김은옥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소휘에요..^^ 선생님 답장 잘 읽어보았어요..
ㅋㅋ~맨처음에 특기적성 주산식 암산부할때 맨처음에 선생님 보고나서
"이 선생님은 나를 잘 가르쳐 주시겠구나? 나두 열심히 해보아야지"
라고 생각하였어요.. 선생님을 만나서 영광이에요...선생님은 마음이 넓으신것 같아요.. 우리가 잘못한 짓을하더라도 혼내지 않으시니깐요
저는 수학을 아주 싫어하는데요ㅠ.ㅠ 실력이 조금 늘은것 같아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ㅋㅋ 만약 주산식암산부 신청하지 않았다면
저는 평생 수학을 원수로 살았을것이고
평생 수학을 해맸을 것이에요..
수학이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생각도 하지못했거든요..
선생님 안녕히 계시고 토요일~일요일 편안히 쉬세요..
다음주 월,수요일랄 뵙겠습니다..
2005년 4월 14일
김은옥 선생님 제자인 김 소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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