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휘의 글이 올려져 있는 지 몰랐네. 홈피에 들어왔는 지 확인만 하고 학생들 게시판을 못 보았구나. 실력이 늘었다니까 선생님도 기분이 좋구나. 소휘가 첫 수업하는 날부터 매일 홈피에 들어와서 공부하는 것을 보고 선생님이 얼마나 고맙고 기특하던지 소휘 만나면 칭찬하려고 했는데 여기글을 올려칭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소휘야 열심히 해 보자. 처음에는 많은 효과는 나타나지 않지만 꾸준히 학교에서 배운 것과 홈피에 들어와서 공부하는 아이들과 하지 않는 아이들의 차이가 나타난다. 꾸준히 들어와서 공부했으면 좋겠다. 월요일 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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